헤어진 연인과 친구하자는 사람은 이기적 성향이 강하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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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과 친구하자는 사람은 이기적 성향이 강하다 (2016)

s740ag 2016. 5. 18. 12:22

헤어지다

1. (둘 이상의 사람이, 또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맺은 관계를 끊고 따로 갈라서다.

2. (함께 모였던 사람들이, 또는 사람이 함께 모였던 사람과) 따로따로 떨어지다.

3. (살갗이) 상하거나 터져 갈라지다.

4. (모여 있던 것이) 따로따로 흩어지다.

친구

1. 오래도록 친하게 사귀어 온 사람.

2. 나이가 비슷한 또래이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가깝게 이르는 말.

3. 어른이 나이가 어린 사람을 친근하게 이르는 말.

오클랜드 대학교 (영어: Oakland University, OU)

마틸다 닷지 윌슨(Matilda Dodge Wilson)과 존 A. 한나(John A. Hannah)가 설립한 공립 대학.

헤어진 연인과 친구하자는 사람은 이기적 성향이 강하다. - 2016

"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의 성격 특성은 심리학에서 ‘어둠의 3요소’(dark triad)라고 불리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나르시시즘 (Narcissism, 자기애)과 마키아벨리즘 (Machiavellianism, 목적 달성을 위해 부도덕한 행위를 서슴지 않는 태도), 사이코패스 (Psychopathy, 반사회적 인격장애)이었다."

"이 세 가지 경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전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와 계속 친구로 지내고 싶어 한다."

“연인 관계가 끝나고 나서도 친구로 지내는 것은 자비의 정신이나 상대방에 관한 배려가 아닌 것 같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해도 상대방이 가진 사회적 지위나 금전, 정보, 그리고 육체적 관계 등에 진짜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대학교 교수, 리사 웰링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