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진영 (JYP)는 한층 더 발전한 거 같다.
조이뉴스의 박진영 인터뷰를 보니까,
딴따라, 박진영은 더 멋진 사람으로 올라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전략...
"지난해엔 가수 생활 시작하고 처음으로 히트곡이 없었어요. 슬프고 우울했죠. 회사 오너이기보다 곡을 쓰는 사람, 이게 내 정체성인데 제가 쓰는 곡마다 별로라고 하니까요. 사실 십년 전부터는 곡을 내면서 '이게 내 마지막 히트곡이야. 감사하자'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지난해 히트곡을 못 썼지만, 지난 19년을 감사하며 '나 같은게 뭐라고' 마음을 다 비웠죠. 그냥 내가 제일 잘하는 음악을 하자'라고 했어요. 히트곡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버린 거죠. 그런데 회의에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1위보다도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았다. 뮤지션의 숙명이다. 그러고는 새삼 겸손함을, 감사함을 품게 됐다.
"열심히 한다고 곡이 나오는 게 아니고, 잘 된다고 자만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1위 했다고 파티 안 하고 조용히 넘어갔죠 (웃음). 그전까지는 항상 공부하고 분석하고 노력해서 히트곡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작년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하늘이 안 도와주면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죠. 그런 걸 절감한 후에 히트곡을 쓰니 겸손해졌어요."
무대 위 박진영은 여전히 섹시했다. '박진영스러움'을 머금은 무대였다. 2013년 발매된 앨범 '하프타임'으로 삶의 철학을 논할 때도, '어머님이 누구니'로 잘록한 엉덩이와 큰 엉덩이를 가진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결국은 '박진영스러운' 무대로 귀결된다.
"박진영스러움요? '내가 심장이 뛰지 않는 음악은 하지 말자'가 철칙이죠. 한 번도 돈이 목적이었던 적이 없어요.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하다 보니 일관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라는 사람의 취향이 있어요. 심장이 뛰는 것만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일관성이 생긴 것 같아요."
... 후략...
source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927644&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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