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글말들 : 슬로건, 인물, 시조, 대사 등

슬로건 (slogan)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은 아무것도 아니다) - 아디다스 (adidas, 기업)

It's SONY - 소니 (SONY, 기업)

JUST DO IT. (그냥 해버려.) - 나이키 (Nike, 기업)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 - 애플 (Apple. 기업)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 삼성 VTR (SAMSUNG, 제품)

든든한 취업선배 - 인크루트 (기업)

최고의 보물 '원피스'를 둘러싼 해양 액션 로망! - 원피스 (ONE PIECE, 만화)

인물

내가 오랫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운명이 너그럽게 봐주어, 괜찮은 발상을 두어 개 발견하도록 허락한 것임을 잘 압니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늦게 넘어가는 나무는 있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는 것 같다. - 황보

선조를 받들 때에는 물질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정성과 공격을 위주로 해야 한다. - 이황

어떤 여자의 결점이 알고 싶다면, 여자의 친구들에게 그 여자를 칭찬하라. - 벤저민 프랭클린

장수가 자상하고 다정하게 반복해서 말하는 건 부하들의 마음을 잃었다는 뜻이다. - 손자병법

태어나느라 바쁘지 않으면 죽느라 바쁠 수밖에 없다. - 밥 딜런

허영심은 사람을 수다스럽게 하고, 자존심은 침묵 토록 한다. - 쇼펜하우어

행복 = 소비 / 욕망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970), 폴 새뮤얼슨 (Paul Samuelson, Paul Anthony Samuelson)

효율적인 리더십은 영리함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일관성에 기초를 둔다. - 피터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 경영학자)

인물 - 유방

중국 역사상 최초의 평민 출신 황제로, 기존의 지배층이었던 제후나 귀족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피지배층에서 황제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을 줄 알고, 사고가 유연하며, 옳은 말을 따를 줄 알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했으며, 결정적으로 이러한 능력을 써먹을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있었다. 유방은 실수를 안 하는 초인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할 줄은 아는 사람이었다.

인물 - 익명의 전직 MS 엔지니어 (2012)

"내가 MS에서 배운 것은 동료들이 내 등급을 앞지르지 못할 만큼의 정보만 제공하면서도 아무것도 숨기는 것이 없는 것처럼 예의바르게 보이는 방법이었다. 직원들은 제품과 혁신보다 단기성과를 위해 일했는데 모든 나쁜 의사결정이 여기서 나왔다."

인물 - 조참

상국 조참이 야전 (野戰)의 공로가 많음은 회음후 (淮陰侯) 한신 (韓信)과 같다. 그런데 한신이 멸망한 후에 열후에 봉해진 공신 중에서 유독 조참만이 그 이름을 빛냈다. 조참이 한나라의 상국이 되자 시행했던 그의 정치사상 청정무위 (淸淨無爲)는 도가의 원칙과 가장 부합된다고 하겠다. 더욱이 백성들이 진나라의 잔혹한 통치를 받은 후, 조참이 그들에게 무위이치 (無爲而治)로 휴식하게 하자, 천하 사람들이 모두 조참의 공덕을 칭송하였다. - 사기 (史記) 조상국세가 (曹相國世家)

시조 (時調)

울지 않으면 죽여버릴 터이니 두견새야 - 오다 노부나가

울지 않으면 울려 보이마 두견새야 - 도요토미 히데요시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리마 두견새야 - 도쿠가와 이에야스

대사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 정대만 (슬램덩크, 만화)

날 울리지 마........................ 문제아 주제에... - 권준호 (슬램덩크, 만화)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 채치수 (슬램덩크, 만화)

먼저 말한 사람이... 진 거예요. - 위영락 (연희공략, 드라마)

물론! 난 천재니까. - 강백호 (슬램덩크, 만화)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아무도 생각 못한 일을 해내곤 하지. - 앨런 튜링 (이미테이션 게임, 영화)

세상의 어렵고 힘든 일은 바보가 다 해내지. - 홍칠공 (사조영웅전 2017, 드라마)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 - 강백호 (슬램덩크, 만화)

왼손은 거들뿐... - 강백호 (슬램덩크, 만화)

진정한 영웅은 천하 만물을 고통에서 구해주는 사람. - 황용 (사조영웅전 2017, 드라마)

기타 (etc.)

처음에는 '대충'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겠다, 예상이 될 정도면 충분해요. 윤곽이 잡혔으면 '빨리'합니다. 디테일은 무시해요. 마무리 교정은 '잘'합니다.

개인적인 천재성이 기여하는 바가 아무리 위대하다 할지라도 명백히 그 사고의 정신과 실질적인 내용들은 그 시대에 한정된다.

겸손은 미덕 따위가 아니다. 살아남기 위한 처세술일 뿐이다.

소하는 물감을 준비했고, 장량은 밑그림을 그렸고, 한신은 색을 채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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